19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늦게 베트남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20일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갖는다. 이 부회장이 전날 베트남 순방길에 오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베트남은 삼성의 최대 휴대전화 생산기지로 이 부회장의 현지 방문은 2018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동행했다. 연합뉴스
19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있다. 2박3일 일정으로 출장길에 오른 이 부회장은 이날 오후 늦게 베트남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 뒤 20일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단독 면담을 갖는다. 이 부회장이 전날 베트남 순방길에 오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베트남은 삼성의 최대 휴대전화 생산기지로 이 부회장의 현지 방문은 2018년 10월 이후 2년 만이다. 노태문 무선사업부장(사장)과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