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앞줄 왼쪽 여섯 번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푸르메 스마트팜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24명이 18일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시설 푸르메 스마트팜을 찾아 자원봉사를 했다.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금융 교육을 하고 농장 일손을 도왔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도 기부했다. 이 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