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은 71개 중소기업이 총 434억원의 매출 증가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는 71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신규채용 176명, 특허출원 25건, 특허등록 2건, 각종 인증 취득 11건, 전년 대비 매출액 434억원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는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수행한 울산스타기업육성사업과 위기대응지역 비즈니스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또 최근 개최한 성과보고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조선 분야 특허기술 48건 기술이전 계약식도 했다고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사업들을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울산테크노파크는 71개 업체를 분석한 결과, 신규채용 176명, 특허출원 25건, 특허등록 2건, 각종 인증 취득 11건, 전년 대비 매출액 434억원 증가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는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수행한 울산스타기업육성사업과 위기대응지역 비즈니스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이다.
울산테크노파크는 또 최근 개최한 성과보고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조선 분야 특허기술 48건 기술이전 계약식도 했다고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 사업들을 더욱더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