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사내이사서 물러난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내이사서 물러난다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10-05 11:12
수정 2019-10-05 11: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전자 사내 등기이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 부회장의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6일까지 임시 주주총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6월 10월27일 임시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됐으며 이달 26일 임기 3년을 채우게 된다. 기존 사내이사의 임기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주총을 열어 재선임 의결해야 한다. 현행 상법상 주총 개최를 위해서는 2주 전에 소집통지를 해야 하지만 삼성전자는 주총을 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총을 통해 임기가 연장되지 않으면 이 부회장은 자연스럽게 사내이사직을 잃게 된다. 다만 이 부회장은 사내이사에서 물러나더라도 삼성전자 부회장 직책은 유지하게 된다. 이 부회장은 그룹 총수로서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등의 역할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