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면을 사랑해”…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 면 먹었다

“한국인은 면을 사랑해”…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 면 먹었다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17-12-28 14:30
수정 2017-12-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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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면 사랑’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을 뺴고도 1인당 5일에 한 번꼴로 면류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면을 너무 사랑해” 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꼴 취식
“한국인은 면을 너무 사랑해” 라면 빼고도 5일에 한번꼴 취식 서울 종각역 인근 베트남 쌀국수집 ‘에머이’의 쌀국수 모습.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라면을 빼고도 1인당 5일에 한 번 꼴로 국수, 냉면 등 면류를 먹었다.
에머이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17 라면을 제외한 면류 시장 현황 보고서’를 28일 발간했다.

면류는 국수, 냉면, 당면, 파스타류, 기타 면류, 유탕면 등으로 분류된다. 라면은 시장 규모가 너무 커 별도로 구분된다.

지난해 국민 1인당 연간 면류 소비량은 7.7㎏으로 나타났다. 연간 면류 소비량은 국내판매량와 수입량을 더한 것이다.

국민 1인당 연간 면류 소비량을 그릇 단위로 환산(1인분 110g)하면 69.9그릇이다. 라면을 제외하고도 국민 1명이 약 5일에 한 번씩 면류를 먹은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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