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신의 직장’ 금융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 접수 개시

금융당국, ‘신의 직장’ 금융공공기관 채용비리 신고 접수 개시

입력 2017-11-06 14:37
수정 2017-11-06 14: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융당국이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융공공기관과 공직유관단체의 채용비리 신고 접수를 시작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홈페이지에 자체 금융공공기관·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공고 없이 특정인을 채용했거나, 서류·필기 점수 조작 등 최근 5년간 인사·채용과정의 비리는 모두 신고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예금보험공사, 자산관리공사, 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산업은행, 기업은행, 예탁결제원 등 7개 금융공공기관의 과거 5년간 채용절차 등 채용업무 전반을 점검한다.

이어 연말까지는 한국거래소와 증권금융, IBK신용정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5개 금융관련 공직유관단체에 대해서도 추가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범정부 차원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조사와 관련, “각 기관에서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고는 이메일(fscgamsa@korea.kr)이나 우편(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09 금융위원회 감사담당관실), 전화(☎02-2100-2791, 2795)로 모두 가능하다.

김대현 금융위 감사담당관은 “신고자는 실명으로,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하고, 관련 증거자료를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면서 “신고자 정보는 철저히 보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