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전환과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기관은 에너지·기후분야에 특화된 민관협업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시너지 프로젝트 3020’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너지 프로젝트 3020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20% 확대와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탄소자산관리과정, 신재생에너지 투자전략 등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운영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능률협회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기회를 갖고, 공단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산업계 및 일반국민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사진설명
김종립(왼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공
두 기관은 에너지·기후분야에 특화된 민관협업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시너지 프로젝트 3020’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능률협회 관계자는 에너지 분야에 투자할 기회를 갖고, 공단은 에너지·기후변화 교육에 대한 산업계 및 일반국민들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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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립(왼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대표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6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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