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조부 제사에 불참하면서 형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회동이 불발됐다.
롯데 일가는 7일 저녁 신 전 부회장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택에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부자가 참석하지 않은 채 신 총괄회장의 선친인 고(故) 신진수 씨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 전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는 오후 6시께부터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 롯데가 인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신 전 부회장 자택으로 들어갔으며 2∼3시간가량 머물다가 따로따로 귀가했다.
지난해에도 검찰 수사 등으로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신동빈 회장은 이번에도 빠듯한 재판 일정 등으로 불참했으며 신 총괄회장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신 회장이 참석할 경우 지난 6월 29일 롯데호텔에서 신동주-동빈 형제가 2년여 만에 전격 회동해 화해를 모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결국 무산됐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은 주 3회 출두해야 하는 빠듯한 재판 일정 등으로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신 전 부회장 측이 아직도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는 등 변함없는 행보를 보여 화해를 얘기하기는 성급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주·동빈 형제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씨도 이날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롯데 일가는 7일 저녁 신 전 부회장의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택에서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 부자가 참석하지 않은 채 신 총괄회장의 선친인 고(故) 신진수 씨 제사를 지냈다.
이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신 전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는 오후 6시께부터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신선호 일본 산사스 사장 등 롯데가 인사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경호원들의 경호를 받으며 신 전 부회장 자택으로 들어갔으며 2∼3시간가량 머물다가 따로따로 귀가했다.
지난해에도 검찰 수사 등으로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던 신동빈 회장은 이번에도 빠듯한 재판 일정 등으로 불참했으며 신 총괄회장은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해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했다.
신 회장이 참석할 경우 지난 6월 29일 롯데호텔에서 신동주-동빈 형제가 2년여 만에 전격 회동해 화해를 모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두 사람이 만나는 장면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결국 무산됐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은 주 3회 출두해야 하는 빠듯한 재판 일정 등으로 제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며 “신 전 부회장 측이 아직도 지주사 전환에 반대하는 등 변함없는 행보를 보여 화해를 얘기하기는 성급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신동주·동빈 형제의 모친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씨도 이날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