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다임과 서울비전,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 MOU

오버다임과 서울비전,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 MOU

박현갑 기자
박현갑 기자
입력 2017-07-10 15:32
수정 2017-07-10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오버다임과 서울비전 MOU
오버다임과 서울비전 MOU 오버다임의 강철수(왼쪽 세번째)대표와 서울비전의 이상진(왼쪽 네번째)대표가 10일 서울비전 사무실에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자료 : 서울비전 제공
영상광고제작 선두기업인 서울비젼은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옥에서 3D 입체영상 전문기업인 오버다임과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사업 공동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비젼은 무안경 3D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기술을 오버다임에 제공한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기존에 3D 영상을 보기위해 필요했던 입체 안경없이도 입체감있는 콘텐츠를 피로감없이 즐길 수 있는 기술이다. 시야각이 넓어 설치 장소에 따라 혼자만이 아니라 여러 명이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오버다임은 지난 4월 이탈리아 국립문화재복원대학(ICR)과 국내외 인류문화유산을 복원 보존하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