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리더스 클럽 기업 봉사 모임 SK이노베이션 1호 회원에 선정

나눔리더스 클럽 기업 봉사 모임 SK이노베이션 1호 회원에 선정

김헌주 기자
김헌주 기자
입력 2017-06-20 23:26
수정 2017-06-21 01:2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임수길(왼쪽) SK이노베이션 전무가 2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2017 나눔리더스 클럽 1호 공동 가입식’에서 박찬봉(오른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임수길(왼쪽) SK이노베이션 전무가 20일 서울 중구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2017 나눔리더스 클럽 1호 공동 가입식’에서 박찬봉(오른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제공
SK이노베이션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스 클럽’의 기업 봉사모임 1호 회원으로 선정됐다.

나눔리더스 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올해 단체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모임이다. 1억원 이상 기부자(개인)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을 단체로 확대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07년부터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1인 1후원 계좌’ 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봉사에 동참한 사람은 역대 최다인 2400명(전체 임직원의 약 40%)에 이른다. 이들은 올해 3억 7000만원을 후원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2017-06-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