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사들 “대우조선 채무재조정안 수용해달라”

대우조선 협력사들 “대우조선 채무재조정안 수용해달라”

입력 2017-04-13 10:37
수정 2017-04-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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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단체들이 13일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안 수용을 촉구했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 대우조선 협력단체 대표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우조선해양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이 추진되면 1천300여 개 협력업체 등 조선 기자재산업 생태계가 무너지고 세계 1위 조선산업 전체가 붕괴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대우조선 발행 회사채 전체 잔액의 30%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채무조정안 동의안을 찬성하느냐에 따라 대우조선은 자율적 구조조정의 길로 가느냐, 아니면 단기법정관리인 P플랜(Pre-packaged Plan)의 길을 가느냐 결론이 날 예정이다.

협력사들은 “지난해 STX조선해양의 법정관리 결정 후 이미 조선 기자재 업체 100여 개사가 파산했고 물량 감소로 살아남은 회사들도 힘겹게 버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우조선해양이 P플랜으로 가면 협력사는 기존 납품한 기자재 대금과 인건비 지급 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이 더욱 가중돼 임금 체불은 물론 연쇄 부도가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협력사들은 “오는 17∼18일로 예정된 대우조선과 사채권자 집회에서 P플랜 도입을 막을 수 있도록 채무조정안을 수용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날 발표된 채무조정안 수용 성명서에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원 222개사,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회원 323개사, 대우조선해양 글로벌탑 협의회 회원 127개사,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협의회 회원 137개사가 동참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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