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상의)가 경제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정치 중립과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결의했다. 박용만 상의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올해 대선 등 정치 일정들이 예정돼 있는데, 상공회의소법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 행위 등 경제와 무관한 정치활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다만 “국가경제와 기업을 위해 법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는 정치권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성숙한 선진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공인 스스로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실천해야 한다”며 윤리경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했다. 상의는 지난해 말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과 ‘청탁금지법 준수지침’ 등을 제정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리강령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윤리 ▲회원에 대한 윤리 ▲임직원의 기본 윤리 ▲임직원에 대한 윤리 등 대상별 행동기준 아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6개 세부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박 회장은 “성숙한 선진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공인 스스로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실천해야 한다”며 윤리경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했다. 상의는 지난해 말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과 ‘청탁금지법 준수지침’ 등을 제정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리강령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윤리 ▲회원에 대한 윤리 ▲임직원의 기본 윤리 ▲임직원에 대한 윤리 등 대상별 행동기준 아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6개 세부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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