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윤리경영·정치중립” 결의

상의 “윤리경영·정치중립” 결의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17-02-24 22:42
수정 2017-02-25 01: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한상공회의소(상의)가 경제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정치 중립과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결의했다. 박용만 상의 회장은 24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열린 회장단 회의에서 “올해 대선 등 정치 일정들이 예정돼 있는데, 상공회의소법에는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지지 행위 등 경제와 무관한 정치활동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며 정치적 중립 의무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다만 “국가경제와 기업을 위해 법에서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는 정치권과 적극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은 “성숙한 선진사회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공인 스스로 법보다 높은 수준의 규범을 실천해야 한다”며 윤리경영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주장했다. 상의는 지난해 말 임직원이 지켜야 할 ‘윤리강령’과 ‘청탁금지법 준수지침’ 등을 제정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윤리강령은 ▲국가와 사회에 대한 윤리 ▲회원에 대한 윤리 ▲임직원의 기본 윤리 ▲임직원에 대한 윤리 등 대상별 행동기준 아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등 6개 세부지침으로 구성돼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2017-02-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