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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 연합뉴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무렵부터 40분 넘게 홈페이지 로그인이 안 돼 온라인과 모바일 이체나 조회 등 금융거래가 중단됐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다.
우리은행의 고객은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를 입력해도 로그인이 안 되고 앱이 계속 다운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우리은행 측은 “고객에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늘 오후 민영화 이후 첫 행장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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