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왼쪽) ㈜LG 사장이 24일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
L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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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듬해인 1999년부터 성금 기탁을 시작해 올해까지 16년간 총 1335억원을 기탁해왔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2015-11-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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