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7075명 줄어 ‘최다’
30대 그룹 2곳 중 1곳이 지난해 인력을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동부, 현대, 두산그룹 등도 각각 직원 수를 4256명(2만 2096명→1만 7480명), 1656명(8561명→6905명), 1520명(2만 4175명→2만 2655명) 줄었다. 이 밖에 대우조선해양 806명, 한화 764명, LS 629명, 영풍 495명, OCI 324명, 동국제강 167명, 한진 159명, GS 118명, 대우건설 107명, KCC 37명 등의 직원 수가 감소했다.
단 현대자동차와 롯데, 삼성, 신세계, SK 등 나머지 16개 그룹이 직원 수를 늘리면서 30대 그룹 전체 직원 수는 전년 대비 0.6%인 8017명(126만 6466명→127만 4483명) 증가했다.
현대차그룹은 7832명이 늘어 30대 그룹 중 가장 많이 직원 수를 늘렸고 롯데 5455명, 삼성 2459명, 신세계 2412명, SK 2407명 순을 보였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5-07-0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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