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조종사 10명 중 1명은 비정규직

항공기 조종사 10명 중 1명은 비정규직

입력 2014-10-06 00:00
수정 2014-10-0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내 항공기 조종사 10명 가운데 1명은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개 항공사의 내국인 조종사 4392명 가운데 414명(9.4%)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비정규직 조종사 414명 가운데 기장은 271명(65.5%), 부기장은 143명(34.5%)으로 기장이 부기장보다 비정규직이 훨씬 많았다.

저비용 항공사 기장의 비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2개 대형 항공사의 비정규직 비율은 6.6%였고 저비용 항공사의 비정규직 비율은 이보다 3배 이상 높은 22.5%였다. 대한항공은 기장 1060명 가운데 67명(6.3%), 부기장 1281명 가운데 84명(6.6%)이 비정규직이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10-06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