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씩 모아 다운증후군 학생에 희망 선물

500원씩 모아 다운증후군 학생에 희망 선물

입력 2014-09-24 00:00
수정 2014-09-2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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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설계사들 200호 기념 사회적응 돕는 평생대학 개선

삼성화재는 보험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200호를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는 200호 입주식 겸 기념행사가 열렸다. 200호는 다운증후군 학생들의 사회 적응을 위한 평생교육대학 시설 개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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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보험설계사 100명이 23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를 축하하기 위해 하트 모양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100명이 23일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500원의 희망선물’ 200호를 축하하기 위해 하트 모양으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건당 500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과 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5년 6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교통사고 여성장애인의 주방을 고쳐 주자’는 봉사 활동에서 출발했다.

현재 1만 5000여명의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된 모금액은 42억원에 이른다. 삼성화재 노원지역단 방미정 설계사는 “처음 500원의 희망선물에 참여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0호가 됐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제335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21일 서울시가 추진 중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빈틈없는 수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위원회는 종로구 적선동에 위치한 현장사무실에서 물순환안전국으로부터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재 굴착 공사가 진행 중인 환기수직구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공사 중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장을 점검한 위원회는 “광화문 일대는 상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인 만큼,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시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가 기후변화 대응 수해 예방 차원으로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3개소(강남역·광화문·도림천 일대)를 동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여 2030년에는 국제적인 방재 도시로서의 위상을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2022년 8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대규모 침수 피해를 계기로 추진되는 서울시 수방 대책의 핵심 시설이다.
thumbnail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광화문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공사 현장 점검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2014-09-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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