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와 제휴… 해외 로열티 없어
신한카드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아멕스)와 제휴해 국내 사용분에 대한 브랜드 수수료가 없는 ‘에스앤’(S&)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에스앤은 세계 3대 카드인 아멕스가 외국 제휴 카드사로부터 국제 브랜드 수수료(0.04%)를 받지 않는 세계 최초의 카드다. 에스앤카드는 국내외 아멕스카드 가맹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앞서 2010년 1월 일본 JCB사와 제휴해 국내 카드와 동일한 연회비로 외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어스(URS)카드를 출시했고 지난달에는 중국 은련카드(UPI)와 제휴해 국내 사용액에 대한 수수료가 없는 ‘은련 프리미엄카드’를 내놨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해외 카드 로열티를 내지 않아도 돼 연간 40억원에 달하는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2014-07-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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