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대형 아파트 서초·용산·강남에 집중

서울 중대형 아파트 서초·용산·강남에 집중

입력 2014-06-09 00:00
수정 2014-06-09 1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초·용산 45%, 노원 9% 불과…”지역 편중 심각”

서울에서 서초구와 용산구의 중대형 아파트 비중은 절반에 가깝지만 노원구에서는 10%에도 못 미치는 등 중대형 아파트의 지역 편중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부동산114가 서울의 구별 중대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초과 기준) 비중을 조사한 결과 서초구와 용산구가 45%로 가장 높았다.

서초구는 전체 아파트 8만5천528가구 가운데 3만8천555가구가 중대형이었고, 용산구는 3만1천650가구 중 1만4천262가구가 이에 해당했다.

강남구는 전체 11만7천858가구 가운데 35%인 4만915가구가 중대형으로 조사돼 3위에 올랐지만, 가구 수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중대형 아파트가 서울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종로구(29%), 송파구(27%), 영등포구(26%), 양천구(25%), 동작구(25%), 중구(24%) 등이 서울 전체 중대형 아파트 평균인 2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대형 비중이 가장 낮은 지역은 노원구로 전체의 9%(15만4천756가구 가운데 1만3천739가구)에 불과했다.

도봉구(12%), 중랑구(13%), 강서구(13%), 구로구(14%), 강북구(14%) 등도 중대형 비중이 15%에도 못 미쳤다.

서대문구(17%)와 관악구(17%), 금천구(18%), 강동구(19%), 성북구(19%), 성동구(20%), 마포구(20%), 광진구(21%), 동대문구(21%), 은평구(21%) 역시 서울 평균에 미달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이런 현상은 서울의 균형발전을 막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 건설사가 주택을 공급할 때 지역별 편중 현황을 고려해 균형잡힌 공급을 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상훈)은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수안보연수원에서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를 주제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전체 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6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서울시정 전반에 걸친 철저한 점검과 실질적인 대응책을 도출하고, 지방의회의 의정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목표를 ‘오세훈표 정책의 실체 규명과 민생 회복’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3대 전략목표로 ▲정책과 예산으로 공공성 회복 ▲민생과 복지로 시민일상 회복 ▲평가와 개혁으로 변화하는 서울을 제시했다. 이상훈 대표의원은 기조발제에서 상임위원회별 핵심 과제 설정과 책임의원제 도입 및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행정사무감사 주요 성과를 시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언론 소통 전략을 다뤘다. 이어 진행된 ‘상임위원회 분임토론’에서는 정책조정위원회가 선제적으로 발굴한 상임위별 핵심 현안을 바탕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사안별 주요 쟁점을 세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주제별 책임의원을 배정하는 등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성과와
thumbnail -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회복과 변화, 다시 시민과 함께”… 전체의원 워크숍 개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