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인터넷으로 예금·펀드·대출·외환 다 되네

신한은행, 인터넷으로 예금·펀드·대출·외환 다 되네

입력 2014-02-21 00:00
수정 2014-02-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신한은행에서는 예금과 대출뿐만 아니라 펀드 가입과 외환업무를 직원의 얼굴을 보지 않고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은행 처음으로 예금·펀드·대출·외환으로 이어지는 비대면 서비스 풀라인업을 구축한 신한은행은 올해도 이 부문에서 차별화를 이뤄 나갈 작정이다.
이미지 확대
신한은행 직원이 스마트금융센터에서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직원이 스마트금융센터에서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방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서진원 행장은 “스마트금융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면서 “지금까지 기초 인프라를 깔았다면 올해부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취임하자마자 비대면 채널 활성화 방안 마련을 지시했다. 그 결과 2012년 말 스마트금융센터가 문을 열었다. 직원은 한 명도 없지만 이곳에서는 모든 은행 업무를 별다른 불편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올 들어서는 센터 안의 비대면 영업 부문을 분리해 독립부서로 출범시켰다. 창구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 행장은 “비대면 채널은 더 이상 대면 채널의 보조수단이 아니다”라면서 “다른 은행과 확연히 구분되는 채널 융·복합 전략을 통해 저금리 시대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경영전략 목표도 ‘창조적 도전, 차별적 성장’이다. 고객 돈을 불려 주는 따뜻한 은행도 빼놓을 수 없는 목표이자 가치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2014-02-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