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훈(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얼굴 기형 수술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한 후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2004년부터 10년간 이 사업을 통해 1778건의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 삼성사회봉사단 제공
송재훈(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밝은 얼굴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얼굴 기형 수술을 받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한 후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고 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2004년부터 10년간 이 사업을 통해 1778건의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