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유출’ 농협은행, 내일부터 정상영업 전환

‘정보유출’ 농협은행, 내일부터 정상영업 전환

입력 2014-02-04 00:00
수정 2014-02-04 16: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로 비상 연장영업을 해 온

농협은행은 5일부터 정상영업(오전 9시~오후 4시)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다만, 카드 재발급·탈회 등의 업무를 보는 전국의 시도별 거점점포 34곳은 당분간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정보유출피해 전화접수센터(☎1644-4199)와 카드발급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