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난달 국산 수산물 16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5일 밝혔다.
고등어, 갈치, 참조기 등 연근해 수산물과 다랑어, 꽁치, 명태 등 원양산 수산물 16종 118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해수부는 매주 2차례 연근해산·원양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는 해수부와 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해 안전한 수산물만 유통되도록 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수산물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고등어, 갈치, 참조기 등 연근해 수산물과 다랑어, 꽁치, 명태 등 원양산 수산물 16종 118건을 대상으로 방사성 물질인 세슘과 요오드 오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료에서 세슘과 요오드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해수부는 매주 2차례 연근해산·원양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하고 있으며 조사결과는 해수부와 수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국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해 안전한 수산물만 유통되도록 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수산물을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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