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성동변전소 및 성동전력구를 방문한 조환익(오른쪽) 한전 사장이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도 있는 전력공급 비상에 대비한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한전은 연휴 때 최소 인원만 교대로 쉬고 임직원 6800명이 전국 사업소별로 24시간 전력설비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력 제공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 서울 성동변전소 및 성동전력구를 방문한 조환익(오른쪽) 한전 사장이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도 있는 전력공급 비상에 대비한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있다. 한전은 연휴 때 최소 인원만 교대로 쉬고 임직원 6800명이 전국 사업소별로 24시간 전력설비 감시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