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30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대표 미니밴 오딧세이(오른쪽)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파일럿(왼쪽)을 동시에 출시했다.
오딧세이는 혼다의 대표 미니밴 차량으로, 미국시장에서 연간 1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전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고가 낮아 미니밴 같지 않은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형 SUV 파일럿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11만 6000대의 판매를 기록한 모델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차량이다. 전면부는 굵은 선을 바탕으로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고 남성적인 인상의 리어 램프 등을 갖췄다. 오디세이는 4790만원, 파일럿은 4890만원이다.
오딧세이는 혼다의 대표 미니밴 차량으로, 미국시장에서 연간 11만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전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고가 낮아 미니밴 같지 않은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형 SUV 파일럿은 지난해 미국에서만 11만 6000대의 판매를 기록한 모델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차량이다. 전면부는 굵은 선을 바탕으로 강렬한 느낌을 강조했고 남성적인 인상의 리어 램프 등을 갖췄다. 오디세이는 4790만원, 파일럿은 4890만원이다.
2012-12-01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