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사의 표명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사의 표명

입력 2012-11-07 00:00
수정 2012-11-07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경부 관계자 “청와대에 사표 제출”

전기요금 현실화 등을 주장하며 정부와 갈등을 빚어온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지식경제부 고위 관계자는 6일 “김 사장은 최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작년 9월 17일 취임한 김 사장의 임기 만료일은 2014년 9월16일이다.

사직서를 제출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정부와의 갈등이 배경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임 후 전기요금 인상, 전력거래소를 상대로 한 소송 시도 등으로 정부와 불편한 관계에 놓이기도 했다.

한전의 한 관계자는 “오늘 대면 보고 때도 별 언급이 없었다”며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사표가 수리되면 국외사업 강화와 요금 인상 등 김 사장이 추진해 온 수익성 개선 사업이 한동안 추진력을 잃을 가능성도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오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집행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나코로 출장을 떠나 9일 오후 늦게 귀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