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으로 방송가 복귀
방송인 강호동(42)이 SBS TV ‘스타킹’으로 방송가에 복귀한다.강호동
이창태 SBS 예능총괄은 4일 “강호동이 가을 개편에 맞춰 ‘스타킹’으로 복귀한다.”면서 “첫 방송일과 녹화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타킹’은 이에 맞춰 강호동과 ‘일요일이 좋다 - X맨’에서 호흡을 맞춘 장혁재 PD로 연출자를 교체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금 과소 납부 논란을 빚자 잠정 은퇴 형식으로 방송가를 떠난 강호동은 최근 SM C&C와 계약하고 방송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