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HSBC 국내지점 11곳을 돈 들이지 않고 인수한다.
산은은 9일 HSBC 국내지점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개인금융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이다. 산은 관계자는 “HSBC가 보유한 예수금과 같은 규모의 담보대출을 넘겨받는 것이므로 두 은행 사이에 인수대금이 오고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영권에 대한 프리미엄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산은은 앞으로 4주간 HSBC 국내지점의 자산과 부채 및 직원 개개인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 매매계약과 감독 당국의 인허가 등을 거쳐 최종 인수는 2개월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산은은 9일 HSBC 국내지점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개인금융 사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를 인수하는 조건이다. 산은 관계자는 “HSBC가 보유한 예수금과 같은 규모의 담보대출을 넘겨받는 것이므로 두 은행 사이에 인수대금이 오고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경영권에 대한 프리미엄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산은은 앞으로 4주간 HSBC 국내지점의 자산과 부채 및 직원 개개인에 대한 실사에 들어간다. 매매계약과 감독 당국의 인허가 등을 거쳐 최종 인수는 2개월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2-04-1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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