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2월 말 현재 314억 3000만 달러라고 18일 밝혔다. 전월보다 5억 8000만 달러 감소했다.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말 328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다소 줄어들었다. 정부는 외화예금을 외환보유액에 이어 ‘제2 방어막’으로 활용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 중이다.
외화예금은 지난해 11월 말 328억 5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다소 줄어들었다. 정부는 외화예금을 외환보유액에 이어 ‘제2 방어막’으로 활용한다는 목표 아래 각종 인센티브 방안을 강구 중이다.
2012-03-19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