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이 11월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하나’라는 이름의 가치를 되새기며 ‘1111 모두 하나 데이 캠페인’을 다음 달 26일까지 펼친다고 선포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김승유(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하나금융 임직원, 11개국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30명, 그룹 내 하나라는 이름을 가진 직원 11명이 참석해 ‘1’을 모티브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는 기념행사를 했다. 소외계층 1만 1111가구에 전달될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구촌 어려운 이웃돕기 기증 물품을 담은 가방 전달, 연평도 도서 기증 행사 등이 진행됐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