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익 못내는 中점포 6곳 매각

이마트, 수익 못내는 中점포 6곳 매각

입력 2011-11-02 00:00
수정 2011-11-02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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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재편 가속도

이마트가 수익을 못 내는 중국 내 점포를 매각하는 등 중국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아마트에 따르면 중국 내 27개 점포 중 6개 점포를 매각했다. 닝보(寧波), 창저우(常州), 항저우(杭州), 타이저우(泰州) 등 4개 지역의 4개 법인 지분 100%를 현지 업체인 푸젠신화두구물광장에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1억 2500만 위안(약 220억원)이다. 따라서 이들 법인이 소유한 이마트 6개 점포가 소유권이 넘어갔다. 신화두는 94개 대형할인점과 쇼핑몰, 슈퍼마켓을 운영하는 대형 유통업체다. 이마트는 이번에 매각한 4개 법인 6개 점포는 지역 내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했거나 수익성이 떨어지는 점포이며 다른 복수의 점포에 대한 매각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중국 내 상당수 점포에서 적자를 내면서 중국 사업 재편 방침을 세운 바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1-11-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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