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기술 강화
삼성전자가 소프트기술 강화를 위해 ‘S직군’(소프트) 신설을 추진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최근 소프트 기술을 강조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1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 5개 안팎의 직군에 S직군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 직군들은 ▲M직군(마케팅) ▲G직군(일반사무직) ▲E직군(개발) ▲T직군(기술) ▲D직군(디자인) 등이다. 여기에 S직군을 추가할지에 대해 실무진에서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
S직군 신설은 지난달 말 이 회장이 “소프트 기술을 악착같이 배워서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애플 등과의 경쟁에서 이기려면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강해져야 한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1-08-1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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