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두산重 2세 박진원·박태원 부사장 승진

[경제 브리핑] 두산重 2세 박진원·박태원 부사장 승진

입력 2011-05-02 00:00
수정 2011-05-02 00:3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두산중공업이 2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1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와 박용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태원 두산건설 전무가 계열사 이동 없이 타이틀만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바뀌었다. 또 박태원 부사장은 기존 두산건설 전략혁신부문장에 메카텍 BG장을 겸임하게 됐다. 이와 함께 발전설비 사업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맞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김헌탁 건설 BG 해외플랜트 총괄을 EPC BG장(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파워 BG장에는 기존 발전BG를 맡았던 서동수 BG장(부사장)을 임명했다.

2011-05-02 15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전북특별자치도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할까?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