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18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태양광 연구소인 ‘한화솔라아메리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차세대 태양전지 등 미래 태양광 기술을 선도할 원천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연구소장으로는 지난해 말 한화그룹 태양광 부문 글로벌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된 크리스 이버스파처 박사가 선임됐다. 한화 관계자는 “미국의 태양광 연구소와 기존 한국, 중국의 연구소를 연결하는 태양광 연구·개발(R&D)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태양광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8월 세계 4위 규모의 중국 태양광 업체 ‘솔라펀파워홀딩스’를 인수, 사명을 ‘한화솔라원’으로 변경했다.
한화솔라원은 현재 500㎿와 900㎿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규모를 올해 말까지 각각 1.3GW, 1.5GW로 확대하고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한화솔라원은 현재 500㎿와 900㎿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규모를 올해 말까지 각각 1.3GW, 1.5GW로 확대하고 중국 난퉁경제기술개발지구에 2단계에 걸쳐 2GW 규모의 태양전지와 모듈 생산 설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3-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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