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 전 아동에 대한 우리나라 공공부문의 교육 서비스·양육 관련 지출 규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하위권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정호 한국노동연구원 노동정책분석실 책임연구원은 15일 ‘OECD 국가의 아동지원 수준과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비교’ 보고서에서 “취학 전 아동에 대한 공공부문의 교육 서비스와 양육 지출이 많은 국가일수록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을 전후로 우리나라 정부 등 공공부문의 취학 전 교육 서비스·양육 지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0.2%로 OECD 30개국 중 27위에 그쳤다. 반면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프랑스, 스웨덴의 경우 공공부문의 아동 교육·양육 관련 지출 비중은 전체 GDP 대비 1%를 웃돌았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 회원국 중 상대적으로 낮았다. 취학 전 아동에 대한 국가의 교육 서비스 지출 규모가 3500달러 이상인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14개국의 평균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69.5%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을 전후로 우리나라 정부 등 공공부문의 취학 전 교육 서비스·양육 지출 비중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0.2%로 OECD 30개국 중 27위에 그쳤다. 반면 아이슬란드와 덴마크, 프랑스, 스웨덴의 경우 공공부문의 아동 교육·양육 관련 지출 비중은 전체 GDP 대비 1%를 웃돌았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OECD 회원국 중 상대적으로 낮았다. 취학 전 아동에 대한 국가의 교육 서비스 지출 규모가 3500달러 이상인 뉴질랜드, 네덜란드 등 14개국의 평균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은 69.5%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2011-03-16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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