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은 7일 동부한농 대표이사 사장에 우종일(왼쪽) 전 동부메탈 사장을, 동부메탈 대표이사 사장에 정홍용(오른쪽) 전 동부메탈 신사업담당 사장을 선임하는 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단행했다.
또 동부팜 대표이사 부사장에 서준모 동부한농 농식품사업부장이, 동부메탈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곽원렬 부사장이 임명됐다. 우 동부한농 대표는 수년간 이 회사 사장을 지낸 경영인이고, 정 동부메탈 대표는 동부제철 등 철강·금속 분야에서 장기간 신사업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