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양홍석(29)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양 부사장은 창업주인 양재봉(85) 명예회장의 손자로 2006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신증권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대신투자신탁운용 상무, 대신증권 전무 등 승진 코스를 밟아 왔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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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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