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산·관·학 공동연구를 조속히 종결짓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연이어 한·중 FTA 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후 나온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실무적으로도 그동안 너무 지연됐기 때문에 산·관·학 공동연구를 조속히 종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공동연구를 조속히 종결짓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안호영 통상교섭조정관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실무적으로도 그동안 너무 지연됐기 때문에 산·관·학 공동연구를 조속히 종결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면서 “공동연구를 조속히 종결짓고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0-04-2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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