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팀 리 GM 해외사업부문(GMIO) 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리 사장은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10-02-06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