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 오휘의 새로운 모델로 손예진, 김아중과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동안 활동해 온 김태희는 이달 말로 계약이 끝난다.LG생활건강은 “과감한 이미지 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도약하기 위해 모델을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기초화장품, 김아중은 색조화장품을 위주로 각각 색다른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게 할 계획이다.
2006-08-0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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