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개통 라인 따라 돈이 몰리는 이유?

지하철 개통 라인 따라 돈이 몰리는 이유?

입력 2012-07-05 00:00
수정 2012-07-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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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드디어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온수역에서 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 10.2㎞ 구간으로 온수역~부평구청역 총 10개역으로 올 10월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40~50분이면 강남 중심부까지 환승없이 갈수 있게 되어 강남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교통이 매우 편리해진다.

지하철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대표적인 호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개통된 분당선과 신분당선 역주변으로는 수도권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집값 상승의 효과가 입증됐다. 교통이 편리해짐에 따라 주변의 유동인구 또한 크게 늘어나 주변의 상가 경기도 크게 요동쳤다. 신도시 지역 중 유일하게 중심부를 지나는 지하철이 없던 중동, 상동 신도시로서는 더욱더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그 중에 부천시청 등 행정기관이 입지해 있고 대형 마트와 백화점, 부천종합터미널 등 이미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상동역, 신중동역 주변은 이번 7호선 개통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 개봉과 광명 등 인근 유동인구 또한 인프라가 완전히 갖춰진 이 일대로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상동역이 개통하는 무지개고가 사거리는 부천에서도 가장 번화한 상권이다. 부천종합터미널과 상동 홈플러스가 위치해 7호선 역이 개통하게 되면 큰 모객 효과를 누리게 되므로 주변의 상가업계 관계자는 이미 발달된 상권 위에 역까지 들어오게 돼 상권 확대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부천터미널 ‘소풍상가조합’에서는 현재 성업중인 뉴코아 아울렛과 킴스클럽 내 매장 중 조합분 일부를 분양중에 있다. 현재 조합분의 물건을 분양하므로 요지의 점포분양이 가능해 향후 매도시 환금성 또한 뛰어나다.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서 연면적 6만여평으로 63빌딩의 1.3배나 되는 건물로 단일건물로는 최대복합상업시설이다. 지상1~5층에 입점해 운영중인 매장을 토지+건물로 등기 분양한다. 분양가격은 1층의 경우 평당 2,000만원대 초반으로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향후 시세차익 또한 기대할 수 있다.

건물내에 부천터미널은 물론 경인지역 최대의 영화관(11개관), 실내워터파크(워터조이), 웨딩홀 및 각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운영하므로 최근 쇼핑 문화의 트렌드라 할 수 있는 복합쇼핑몰로서의 형태를 완벽히 갖추고 있다.

7호선 개통의 크나큰 호재와 이랜드 그룹 뉴코아, 킴스클럽이 10년 장기의 계약조건으로 입점함으로써 공실 및 건물관리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한 개 점포당 융자가 30%까지 가능하고 보증금 또한 지급되므로 실제 투자금은 6,000만원대이며 현재 매장이 운영중으로 바로 다음달부터 최소 75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문의 : 1644-1173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예금주는 아시아신탁 신한은행 140-009-628567 이며 미계약시 전액환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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