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뎀푸드, 중식당의 맛 구현 ‘서울반점 짜장면’ 출시

로뎀푸드, 중식당의 맛 구현 ‘서울반점 짜장면’ 출시

입력 2021-05-25 15:40
수정 2021-05-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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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중화면 사용
풍부한 식감의 짜장소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코로나19로 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HMR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졌다.

HMR(Home Meal Replacement)이란 말의 뜻은 짧은 시간에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가정식 대체식품으로, 음식의 재료들을 손질한 후 어느 정도 조리가 된 상태에서 가공·포장되어 제공되고 있다.

㈜로뎀푸드(대표이사 양윤주)는 집에서 정통 짜장면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서울반점 짜장면’HMR 상품을 출시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신제품을 출시한 ㈜로뎀푸드는 모범 HACCP 업체로 원료 구입부터 최종 판매에 이르기까지 위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육안선별, 마그네트 필터, 금속검출기, 엑스레이 검출기를 전 생산라인에 가동중이다.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서울반점 짜장면’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10분 간편조리만으로도 전문 중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짜장면의 맛을 연출 수 있으며, 고급 중화면을 사용해 단단하고 쫄깃한 면발인 해당 제품은 일반 생면과 달리 면을 한번 삶은 후 급속 냉동한 것으로, 해면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맛과 직결되는 짜장 소스는 춘장을 볶은 후 각종 신선한 야채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혼합해서 만들어내 누구나 친근하게 맛볼 수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

로뎀푸드 관계자는 “집에서 온 가족이 ‘서울반점 짜장면’으로 고품격 홈메이드 정통 짜장면을 먹는 행복감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 고 전했다.

한편, 로뎀푸드는. ‘고객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푸른기업’ 이라는 이념 아래 2018년 이후 9개 유형의 전품목 HACCP 지정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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