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BT 참여자들은 게임 내 캐릭터로 등장하는 코지와 조 2명의 영혼을 탑 정상으로 인도하여 사악한 영혼들이 만들어 놓은 저주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인도자로서 플레이를 진행했으며, 전체 8개의 스테이지 중 2개의 스테이지를 테스트했다.
엘리엇 관계자는 “이번 CBT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제대로 반영한다면 상당한 수작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5월 전후 윈드윈드의 정식 오픈 준비를 위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면밀히 살피고 긍정적으로 반영하여 추후 게임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엇의 신작 ‘윈드윈드’는 모션 컨트롤러로 바람을 일으켜 미로로 이루어진 탑 정상까지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상승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총 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게임과 달리 바람을 이용한 간접적인 컨트롤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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