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특집] 교육·교통·생활인프라 갖춘 판상형 433가구

[부동산 특집] 교육·교통·생활인프라 갖춘 판상형 433가구

입력 2021-03-21 20:56
수정 2021-03-22 03: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금호건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이미지 확대
금호건설은 대구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정당계약을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2층, 최고 지상 28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433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2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입주는 2023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앞서 지난 4~5일에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179가구 모집에 1684명이 몰려 평균 9.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는 대부분의 가구가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환기가 뛰어나다. 일부 가구는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구 남구는 수성구의 교육 인프라는 물론 대백프라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있고 달구벌대로, 신천대로 등도 가까워 대구 전역은 물론 시외 이동도 편하다.



2021-03-22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