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 연장을” 춘천 정·관가 총력전

“GTX-B 연장을” 춘천 정·관가 총력전

김정호 기자
김정호 기자
입력 2022-03-22 14:05
수정 2022-03-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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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사전타당성 용역 발주
의회, 가평과 공동 건의문 추진

강원 춘천지역 정·관가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춘천 연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춘천시는 현재 인천 송도부터 경기 남양주 마석까지 예정된 GTX-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오는 5월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역은 9월 완료되고, 용역비 5억원은 춘천시와 가평군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춘천시는 용역을 통해 GTX-B 노선을 춘천까지 연장하는 당위성을 확보해 정부에 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시설담당은 “내달 초 추경예산이 통과되면 바로 용역을 발주할 것”이라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춘천 연장의 필요성을 국토부에 건의해 기본 및 실시설계 계획에 추가시키겠다”고 말했다.

춘천시의회도 가평군의회와 공동 건의문을 검토하는 등 ‘GTX-B 춘천 연장’에 힘을 쏟는다.

이미 지난해 10월 춘천시의회는 GTX-B 노선을 춘천까지 연결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건의문을 정부, 국회에 발송했다.

황환주 춘천시의장은 “GTX-B 연장을 공론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서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전했다.

6·1 지방선거에 나서는 춘천지역 입지자 중 대다수도 ‘GTX-B 춘천 연장’을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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