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는 가계 빚으로 고통받는 청년, 서민금융취약계층을 돕고자 은평 금융복지상담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은평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상담센터에는 금융복지상담사, 재무 관리사 등 3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해 청년과 과다채무자에게 금융구제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상담센터 내에 청년 전용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인터넷 온라인 금융상담 창구를 마련 중이다.
월~금요일까지는 개인여건에 맞는 재무진단을 통해 자산과 현금흐름 분석, 솔루션 제공, 채무조정을 도와준다. 또 재테크의 출발점인 지출구조 분석으로 새는 돈을 찾고 효율적인 지출관리를 할 수 있는 통장나누기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예약은 은평 금융복지상담 센터(351-8505)로 전화하면 된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은평 금융복지상담 센터는 지난달 기준 현재 900여건의 전화와 방문상담이 이어져 왔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은평 금융복지상담센터는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상담센터에는 금융복지상담사, 재무 관리사 등 3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해 청년과 과다채무자에게 금융구제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상담센터 내에 청년 전용 오프라인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 방문이 어려운 청년을 위해 인터넷 온라인 금융상담 창구를 마련 중이다.
월~금요일까지는 개인여건에 맞는 재무진단을 통해 자산과 현금흐름 분석, 솔루션 제공, 채무조정을 도와준다. 또 재테크의 출발점인 지출구조 분석으로 새는 돈을 찾고 효율적인 지출관리를 할 수 있는 통장나누기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예약은 은평 금융복지상담 센터(351-8505)로 전화하면 된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은평 금융복지상담 센터는 지난달 기준 현재 900여건의 전화와 방문상담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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