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금융권 최초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 기법을 해외에 수출한다. 신한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체제인 ‘코드9’과 고객 세분화 방법론, 분석 알고리즘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하우를 몽골 골롬트은행에 전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골롬트 은행은 몽골의 민간 은행으로 전체 카드 회원은 약 6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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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