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의 노골적인 섹스 어필 “디자인은 첨단, 노출은 원색적”

패리스 힐튼의 노골적인 섹스 어필 “디자인은 첨단, 노출은 원색적”

입력 2014-07-14 00:00
수정 2023-03-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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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 싱글 앨범 ‘Come Alive’ 발매 기념 파티를 갖는 패리스 힐튼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 싱글 앨범 ‘Come Alive’ 발매 기념 파티를 갖는 패리스 힐튼
30일(현지시간) ‘2014 BET 어워즈’를 찾은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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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LA ‘그레이스톤 매너’ 클럽을 찾은 패리스 힐튼
4월 15일 LA ‘그레이스톤 매너’ 클럽을 찾은 패리스 힐튼
미국 사교계의 스타이자 힐튼 호텔의 증손녀인 패리스 힐튼(33)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새 싱글 앨범 ‘Come Alive’ 발매 기념 파티를 열었다. 힐튼은 이날 직접 DJ로 나서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귀로는 힐튼의 새 앨범을 듣고, 눈으로는 힐튼의 의상을 봤다. 웃옷의 한 가운데가 시스루로 처리돼 가슴선이 그대로 보이는데다 치마 역시 시스루인 까닭에 속옷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힐튼은 지난달 3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2014 BET 어워즈(Black Entertainment TV Awards)’에 희한하게 디자인된 흰색 롱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 눈길을 끌었다.

4월 15일 로스앤젤레스의 ‘그레이스톤 매너(Greystone Manor)’ 클럽에서 가진 자신의 생일 파티에 과감하리만큼 화끈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었다. 특히 길게 늘어뜨린 드레스 사이로 허벅지 윗부분까지 드러남에 따라 팬티 착용 여부를 놓고 시끄러웠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래드 힐튼의 증손녀로 1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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