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조성호기자】 청동기시대의 청동제 부채꼴 주머니도끼와 굽손잡이 토기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청초호변 야산에서 발굴돼 고고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강릉대 고고발굴단(단장 백홍기박사·강릉대 박물관장)에 따르면 지난 5월10일부터 속초시 조양동 산142 일대 청초호변 야산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청동기시대의 유물을 발굴했다는 것이다.
25일 강릉대 고고발굴단(단장 백홍기박사·강릉대 박물관장)에 따르면 지난 5월10일부터 속초시 조양동 산142 일대 청초호변 야산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청동기시대의 유물을 발굴했다는 것이다.
1992-06-26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