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축구 국가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월드컵 원정 첫 16강에 진출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기뻐하며 축하한다.”고 치하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꿈을 이루는 힘은 목표를 향한 흔들림없는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고 말했다. 또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면서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새벽 관저에서 김윤옥 여사와 함께 우리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시청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은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줬다.”면서 “꿈을 이루는 힘은 목표를 향한 흔들림없는 집념,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불굴의 도전정신”이라고 말했다. 또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수 있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면서 “8강을 향한 도전에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함께할 것이다. 여러분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새벽 관저에서 김윤옥 여사와 함께 우리 대표팀과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를 시청했으며, 16강 진출이 확정된 뒤 “온 국민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6-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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